부산시가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
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건설 공사 현장 합동 안전 점검과 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, 건설안전 홍보 교육 등 안전관리 정보교류에 관한 협력을 강화합니다.
부산시 관계자는 '가덕도신공항과 북항 재개발,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등 대형 건설사업 안전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을 넓혀가겠다'고 말했습니다.
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020년 12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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